island of blow
Ja so lasst mich doch endlich in Frieden! 본문
중요한 것은 여름은 이미 옛날에 죽었다는 것이다. 마치 느낌표처럼.
전염병시대의 자화상이란 이렇게 악몽 속 파편 같으면서도 또 어딘가 역사의 연속성과도 맞닿아있는 것이다.
은연이라고 하기엔 살짝 우습겠지만.
나중에 이것을 그리워할 날이 없기를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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