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sland of blow
멍멍이 로아 본문
그리고 마지막까지 입양을 가지 않았던 도나의 새끼 강아지는 결국 카페 다금바리스타의 "그집 개"가 되었다.
이제 귀도 빼쭉 서서 얼굴도 제법 엄마를 닮아가는 아깽이의 새 이름은 로아라고 한다.
이름까지도 도나를 닮았다. 엄마처럼 항상 행복하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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