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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land of blow

차귀도포구의 밤 본문

log/re:epilog

차귀도포구의 밤

onyéul 2021. 7. 22. 16:05

 

알콜이 조금 녹아들어간 세상 멀쩡한 정신으로 어렴풋하게 밝는 기이한 불빛을 잠시간 바라봤다.

내가 지금 기억하는 건 렌즈에 투영된 둥근 빛무리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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