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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맘마 본문

andante/timeline

첫 맘마

onyéul 2021. 10. 1. 13:37

 

버스를 타고 편의점에 가서 시저캔 두 개를 사왔다.

그와중에 아빠는 애들이 캔맛에 길들여져서 혹시 사료를 안 먹을까봐 걱정했다.

나는 일단 애들에게 맛있는 걸 먹일 수 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다.

 

애들은 과연 그날 사료를 잘 안 먹었다. 아빠의 1승이 되었다.

그렇게 한 식구가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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