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sland of blow
동네 한바퀴 본문
매미만 안 울었지 딱 한여름이었던 어느 초가을의 집 근처 아침 산책.
매미는 안 울었지만 낑깡총이는 발바닥에 땀 나겠다며 앵앵 울었다. 도무지 10월 같지 않은 제주도의 막강더위.
'andante > timelin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떡잎부터 터그 놀이 (0) | 2021.10.04 |
---|---|
현관 앞 우산 장수 (0) | 2021.10.04 |
쫑긋쫑긋 귀 일시소환 (0) | 2021.10.04 |
깡총이 최애 (0) | 2021.10.04 |
정강이뼈 파티 (0) | 2021.10.0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