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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land of blow

카메라에 비치는 자기자신을 신기한 얼굴로 바라보길 좋아하던 순진무구한 어린 거북이. 세타. 제주도로 떠나오기 아마도 두어 달 전의 모습. 눈빛이 참 맑은 애였다.
landescape/eclips:e
2021. 5. 1. 16:37

그런데 때로는 정말로 모든 것이 물거품처럼 사라져 버리기도 하더라. 이때까지 내가 누렸던 너의 이런 해맑음이 그랬던 것처럼.
landescape/eclips:e
2021. 5. 1. 16:3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