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sland of blow
장서록(ii) 본문
책의 구입처와 관련해서 조금의 첨언을 해야겠다.
인터넷이나 여타 '서점이라고 할 수 없는 곳'에서 책을 구했을 경우에는 단지 지역으로만 표기했다.
그리고 박람회나 중고장터 또는 벼룩시장 같은 곳에서도 책의 거래는 이루어질 수 있는데 이는 청색 글씨로 구분하고자 한다.
마지막으로 황색으로 블록된 곳들은 재방문한 적이 있거나 앞으로 재방문할 의사가 있는 서점들이다.
그 가운데 제주 서쪽의 무명서점과 남쪽의 어떤바람을 가장 자주 간다.
여러 사유가 있겠지만 202번 버스의 정류장과 가장 가깝다는 것이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두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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