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sland of blow
PHASE OF SIGHT 본문
포도뮤지엄의 "너와 내가 만든 세상" 전시 중 일부. 타이틀은 "왜곡의 심연"이다.
카메라를 구석에 놓인 스툴 위에 놓고서 10초 타이머를 맞추고 찍었다.
"어느 새 다다른 그곳은 모든 것이 뒤틀린 세상. 깊이를 알 수 없는 어둠이 너와 나를 집어삼킵니다."
억압과 차별의 위상에서 반복되는 언어의 문자열. 심연을 들여다볼 수조차 없다면 애초에 왜곡은 무엇을 뜻하는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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