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otice
Recent Posts
Recent Comments
Link
«   2024/05   »
1 2 3 4
5 6 7 8 9 10 11
12 13 14 15 16 17 18
19 20 21 22 23 24 25
26 27 28 29 30 31
Tags
more
Archives
Today
Total
관리 메뉴

island of blow

키 커야 되니까 베개 좀 빌리개 본문

andante/timeline

키 커야 되니까 베개 좀 빌리개

onyéul 2022. 4. 15. 23:27

 

누가 안 알려줘도 베개도 참 지 껀 줄 알고 잘 베고 잔다. 숙면의 중요성을 아는 강아지랄까.

저 꿈나라 속에서 표류하는 것 같은 하얀 앞발을 톡 쳐보고 싶지만 어린이의 성장호르몬을 위해서는 참아야 될 것 같다.

 

그렇게 이 아이는 두 달 뒤 6키로에서 12키로로 자라게 됩니다. 폭풍성장의 근원은 정말로 베개였던 것인가.

'andante > timelin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돌하르방이랑 동향이다개  (0) 2022.04.23
돈까스 너를 믿었는데  (0) 2022.04.15
문간요정 총  (0) 2022.04.15
창 밖은 흰 눈이 내릴 때만 보는 걸로  (0) 2022.04.13
내가 형아 귀 세워주꾸마  (0) 2022.04.1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