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sland of blow
그림 그리는 사람 본문
솔직히 고백하자면 나도 어릴 때는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.
지금도 낡은 책상의 때 묻은 물감 자국을 보고 있으면 입가에 씁쓸한 무언가가 피어올랐다가 사라지곤 할 만큼.
'log > re:epilog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세화리 제주풀무질, 광복이 (0) | 2022.07.19 |
---|---|
절제를 위한 드로잉 (0) | 2022.07.19 |
남원리 로빙화 (0) | 2022.07.19 |
7호선 로스트 보이즈 (0) | 2022.07.19 |
여기에서 주문합서 (0) | 2022.07.1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