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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ndescape/scape

낙서

onyéul 2021. 5. 15. 18:52

 

작년 여름. 공책에 아무렇게나 끄적여 놓았던 낙서.

근데 이게 대체 무슨 뜻이었는지는 지금에 와서도 모르겠다.

더 무서운 건 이런 낙서들이 공책엔 아주 많았다는 것이다.

 

그리고 더 무서운 건 이런 공책들이 그때 내가 살던 방에는 아주 많았다는 것이다.

 

그냥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몸무림이었는가 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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