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sland of blow
대동 대동단결 본문
대전 대동의 대동단결 카페. 산허리 주택가 한가운데 위치한 곳이라 시끄럽게 떠들 수는 없지만 대신에 야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.
코로나 이전에 머물었던 마지막 도시가 대전이었다. 일 년도 채 있지 못 했으니 살았다고 하기엔 뭔가 부족할지도 모른다.
그래도 가끔 그립고 가끔 꿈에 나온다.
이미 이때에 비해 많이 변해버렸기 때문일 것이다. 세상살이도 나도.
'landescape > scap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서대전역에서 섬으로 (0) | 2021.05.15 |
---|---|
내륙의 라이딩 (0) | 2021.05.15 |
낙서 (0) | 2021.05.15 |
그랬다, 잡초를 뽑다가 울기도 했었다 (0) | 2021.05.15 |
홍수 (0) | 2021.05.15 |